'워너원' 강다니엘 "고양이랑 노는 모습, 내가 봐도 귀여워" 엉뚱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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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2018년 대미를 장식할 화보를 선보인다.
워너원은 디스패치 포토 매거진 '디아이콘'의 화보를 통해 마지막 3개월의 모습을 워너블에게 바친다고 밝혔다.
이 화보에는 앨범 준비 과정, 파타야 힐링여행,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 등이 담겨 있다.
워너원은 자신들의 매력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나는 고양이랑 놀 때 (내가 생각해도) 귀엽다고 느낀다. 내가 고양이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며 엉뚱미를 과시했다.
라이관린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어깨를 꼽았다. 라이관린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어깨"라며 "내년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더 넓은 어깨를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배진영은 "워너블 분들이 제 애교를 많이 좋아하신다"며 "제 입덕 포인트는 '사랑의 총알 딱딱'인 것 같다"며 필살기를 수줍게 재연했다. 박지훈은 손편지에서 "나는 팬을 너무 사랑하는 팬바보"라며 "팬들이 써준 편지, 선물 등을 전부 갖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새해 바람도 전했다. 이대휘는 "헤이즈 누나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 누나가 (이미) 약속해 주셨다"면서 "박진영, 선미 등도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소극장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큰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났다. 많은 팬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도 "내년에는 소극장에서 가깝게 만나 소통도 하고 싶다"고 바랐다.
워너원은 '디아이콘' 촬영 내내 '워너블'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하성운은 "워너블을 만나 사랑을 알았다"면서 "워너블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워너블도 행복을 느끼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하라는 과제에 '하트'를 그렸다. 그는 "아직 (워너블에) 표현하지 못한 사랑이 너무 많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다양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우진은 "올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할 것이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답했다. 김재환은 "밤하늘의 별처럼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민현은 "디아이콘 촬영으로 지난 1년을 추억할 수 있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추운 겨울, '디아이콘'을 보면서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디아이콘은 인터넷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예약 판매 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10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워너원은 디스패치 포토 매거진 '디아이콘'의 화보를 통해 마지막 3개월의 모습을 워너블에게 바친다고 밝혔다.
이 화보에는 앨범 준비 과정, 파타야 힐링여행, 크리스마스 파티 화보 등이 담겨 있다.
워너원은 자신들의 매력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나는 고양이랑 놀 때 (내가 생각해도) 귀엽다고 느낀다. 내가 고양이에게 애교를 많이 부린다"며 엉뚱미를 과시했다.
라이관린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어깨를 꼽았다. 라이관린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는 어깨"라며 "내년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더 넓은 어깨를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배진영은 "워너블 분들이 제 애교를 많이 좋아하신다"며 "제 입덕 포인트는 '사랑의 총알 딱딱'인 것 같다"며 필살기를 수줍게 재연했다. 박지훈은 손편지에서 "나는 팬을 너무 사랑하는 팬바보"라며 "팬들이 써준 편지, 선물 등을 전부 갖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새해 바람도 전했다. 이대휘는 "헤이즈 누나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 누나가 (이미) 약속해 주셨다"면서 "박진영, 선미 등도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다"고 밝혔다.
윤지성은 소극장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큰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났다. 많은 팬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도 "내년에는 소극장에서 가깝게 만나 소통도 하고 싶다"고 바랐다.
워너원은 '디아이콘' 촬영 내내 '워너블'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하성운은 "워너블을 만나 사랑을 알았다"면서 "워너블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워너블도 행복을 느끼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하라는 과제에 '하트'를 그렸다. 그는 "아직 (워너블에) 표현하지 못한 사랑이 너무 많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다양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우진은 "올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할 것이다.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답했다. 김재환은 "밤하늘의 별처럼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민현은 "디아이콘 촬영으로 지난 1년을 추억할 수 있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추운 겨울, '디아이콘'을 보면서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디아이콘은 인터넷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주문할 수 있다. 예약 판매 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10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