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 입력2018.12.17 18:10 수정2018.12.18 03:3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총괄수석부회장 정의선·사진)은 17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25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하기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16년간 누적성금은 2590억원에 달한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兆+α…막혀있던 대규모 기업투자 '속도' 기업들이 내년에 6조원 이상을 사옥 건설 및 공장 증설 등에 앞당겨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등이 대상이... 2 인재 키우고, 창업 지원, 사랑 나눔…기업의 '따뜻한 동행'은 계속된다 국내 대기업이 각사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이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기업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 3 저소득층 자립 돕는다 … 창업 차량·자금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저소득층 창업 희망자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9’을 시작했다. 내년 4월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창업을 원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50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