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한독 '기억다방'에서 만나요 입력2018.12.17 17:47 수정2018.12.18 02:5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한독 임직원이 서울 시립도봉종합노인복지관에서 ‘기억다방’을 열었다. 기억다방은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줄인 말이다. 경도인지장애나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이다. 치매를 앓아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다.한독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LG상사 직원들이 꼽은 전국 맛집 서울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동쪽에는 높은 빌딩과 함께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고급 한식당과 일식집이 많은 이유다. 직장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적지 않다.... 2 [김과장 & 이대리] "유튜버로 '투잡' 직장인,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 “좌우 참 다양한 시야를 배울 수 있죠~, 유튜브 뮤직만 들어도 본전 뽑죠~.”(다음 닉네임 자리*)지난달 20일자 김과장 이대리 <‘동영상으로 배운다’…유튜브... 3 [김과장 & 이대리] "무조건 이색송년회" 특명…아이디어 짜내기 전쟁 서울의 한 제조업체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이 대리(27)는 요즘 퇴근하면 예능 프로그램부터 챙겨본다. 송년회 사회를 맡았기 때문이다. 마이크를 잡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 대리는 “팀별로 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