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확대경제장관회의 첫 주재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17 17:55 수정2018.12.18 00:4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앞서 각 부처 장관들과 기념촬영한 뒤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앞줄 왼쪽부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 대통령,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이해 관계자 입장 조화롭게 고려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최저임금 인상·노동시간 단축 등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과 관련해 "새로운 경제정책은 경제·사회의 수용성과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조화롭게 고려해 국민의 공감 속에서 추진하는... 2 [문 대통령 발언 전문] "정부 바뀌어도 '포용'은 핵심 목표…확신 가져야" "의구심과 논란 있을 수 있어…인내심 가지고 결실 본다는 자세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정부가 바뀌어도 포용의 가치는 바꿀 수 없는 핵심 목표"라며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에 대... 3 문대통령 "최저임금 인상·노동시간 단축, 필요시 보완" 첫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경사노위 중심 대화·타협 도모" "내년에 경제활력 높여 성과 보여드려야…자영업자·소상공인 여건 개선해야" 화력발전소 사고 등 언급하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