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는 2019학년도부터 신입생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거창대는 4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열정관 1동과 도전관 1동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은 기숙사 생활을 희망하면 전원 입사가 가능하며, 개인 생필품과 식비 등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