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스탄불 신공항에 사이니지 700대 설치 입력2018.12.18 17:40 수정2018.12.19 01:5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터키 이스탄불의 신공항에 스마트 사이니지(상업용 광고판) 700여 대를 설치했다. 전체의 3% 정도인 24대는 화질과 밝기가 선명한 LED 사이니지로 채웠다. 설치면적은 1012㎡로 공항 내부에 설치된 LED 스크린 중 세계 최대 규모다. 국제 규격 농구코트(420㎡)의 약 2.4배 크기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의 5G사업 이끄는 교수 출신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 삼성전자가 4대 미래성장사업 중 하나인 5세대(G) 통신사업을 짊어질 네트워크사업부장에 전경훈 부사장(56·사진)을 기용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서다. 삼성 안팎에선 ‘... 2 삼성전자, 임직원에 '연말 보너스'…반도체·부품 100%, IT·모바일 25% 삼성전자가 전체 임직원에게 ‘연말 보너스’를 지급한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반도체·부품(DS) 부문 임직원은 최대 한도인 ‘월 기본급의 100%’를, 상대적... 3 '레버리지 대박' 꿈꾸다…개미, 쪽박 찼다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주식시장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16% 이상 떨어지는 조정장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 모두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개인투자자의 피해가 훨씬 컸다. 변동성이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