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얼음골에서 18일 우뭇가사리를 고아 한천으로 만드는 자연 건조 작업이 한창이다. 논에 건조대를 설치해 놓고 한 달가량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과정을 거치면 한천이 완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