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용 조명 착안해 개발
블랙·화이트 색상, 출고가 49만9000원
![](https://img.hankyung.com/photo/201812/01.18512579.1.jpg)
태양광 파장에 가까운 태양광 LED를 적용해 블루라이트 수준을 일반 LED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과 부담이 적다는 뜻이다. 원색에 가까운 색감도 특징이다.
스티커를 동봉해 사용자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좋아하는 문구를 툴박스에 넣어 빛을 통해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로 출고가는 49만9000원이다. 발뮤다 코리아 관계자는 "발뮤다 더 라이트는 아이들의 앉은 키가 어른에 비해 낮고, 시야가 좁다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아이들의 눈을 지키는 빛이 될 것"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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