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소비자 보호 부문 직원은 지난 10월 고객 계좌 거래내용을 모니터링하다가 비정상적인 거래 움직임을 포착했다.
이 직원은 바로 해당 계좌주와 연락해 상황을 파악했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계좌를 즉각 지급정지 처리했다.
광진서는 카카오뱅크에서 사건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전달받아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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