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비안트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쓰는 의약품이다.

2014년부터 한독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판매해오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이 모든 유통망에서 단독 판매하게 됐다.

새롭게 판매 계약을 맺은 듀아비브는 폐경과 연관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다.
한독, 화이자와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국내 판매 계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