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화이자와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국내 판매 계약 입력2018.12.18 10:21 수정2018.12.18 1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독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와 '듀아비브'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비비안트는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쓰는 의약품이다.2014년부터 한독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판매해오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이 모든 유통망에서 단독 판매하게 됐다.새롭게 판매 계약을 맺은 듀아비브는 폐경과 연관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한독 '기억다방'에서 만나요 한독 임직원이 서울 시립도봉종합노인복지관에서 ‘기억다방’을 열었다. 기억다방은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줄인 말이다. 경도인지장애나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2 SK-사노피, 차세대 폐렴백신 美 임상 돌입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 파스퇴르에 기술수출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임상 1상이 이달 초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4년 3월 사노피와 5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고 공동개발 중이다. S... 3 이승화 서해병원 과장 ‘제4회 일차의료 학술상’ 이승화 서해병원 가정의학과장(사진)이 ‘제4회 일차의료 학술상’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이 과장은 다수의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통해 가정의학과 건강검진 영역 확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