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구스이불 브랜드 구스앤홈, 경희대학교서 마케팅 특강 진행
프리미엄 구스이불 브랜드 구스앤홈이 경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11월 20일부터 이 달 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서 압구정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27개의 백화점 매장을 보유중인 프리미엄 구스이불 브랜드 구스앤홈의 마케팅 전략이 사례로 다뤄졌다.

서혜정 구스앤홈 사장과 이석호 영업부 차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특강은 11개 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크리에이티브 브리프를 포함한 광고 전략 피드백으로 마무리됐다.

서 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구스이불 시장의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스앤홈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는 구스앤홈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