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릉 펜션사고는 서울 대성고 고3 학생들…사고사 가능성" 입력2018.12.18 14:32 수정2018.12.18 14: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 "강릉 펜션사고는 서울 대성고 고3 학생들…사고사 가능성" <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사상 강릉 펜션 현장 > 18일 오후 1시 12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 시험을 끝낸 남학생 추정되는 10명이 단체 숙박 중 의식을 잃은 숙박업소 현장에서 소방관 등 관계자들이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가안전 컨트롤 센터가 필요하다'...김동춘 동국대 안전공학과 교수 제언 국어사전에 안전이란 용어는 “편안하고 온전한 상태”로 표기되어 있으나 우리가 지금 살면서 생활하는 곳곳에 위험의 악마 도사리고 있어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 고속열... 2 "우리가 김용균이다"…비정규직 노동자들, 文대통령에 면담 촉구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위험한 업무에 내몰리는 내가 '김용균'입니다. 내일도 위험한 일터 앞으로 발을 옮겨야 하는 내가 '김용균'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김용균'은 문재인 ... 3 해경, 25개 구조거점 파출소 운영…동해에도 대형헬기 배치 내년 예산 1조3천732억원…역대 최대 규모 해경이 재난사고 때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에서 25개 구조거점 파출소를 운영하고 대형헬기를 동해에 추가로 배치한다. 해양경찰청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