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은 쿠팡과 520억원 규모의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 선정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30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