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족화해상'에 평창올림픽 女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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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올해의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평화와 화합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으며, 특히 남북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뛰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줬다고 민화협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박명규 민족화해상 심사위원장, 김혜영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평화통일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민족화해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평화와 화합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으며, 특히 남북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뛰는 모습이 큰 감동을 줬다고 민화협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박명규 민족화해상 심사위원장, 김혜영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평화통일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민족화해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