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상임감사위원에 주재성 前 금감원 부원장 김순신 기자 입력2018.12.18 17:37 수정2018.12.19 01:38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년간 공백이었던 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 자리가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로 채워진다. 국민은행은 18일 주재성 전 금감원 부원장(사진)이 상임감사위원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주 전 부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과 금감원을 거쳐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를 지냈다.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과 신한금융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B국민은행, 상임감사 후보에 주재성 전 금감원 부원장 선정 KB국민은행이 4년간 공석이던 상임감사위원 최종 후보에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선정했다. KB국민은행 감사위원회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5차에 걸친 회의와 1, 2차에 걸친 후보자군 압축과정을 통해 주재성 전 부원... 2 '乙의 반란'…티맥스 "국민銀, 국산 SW 의도적 배제"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SW)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국민은행을 상대로 계약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국민은행의 3000억원짜리 전산시스템 교체 작업인 ‘더케이프로젝트’에서 자사 제품이 부당하게 배제... 3 우리銀 임단협 타결…만 56세부터 임금피크제 적용 시중은행들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두고 노사 간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 노사가 올 임단협을 타결했다. 우리은행 노사는 핵심 쟁점인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를 현행보다 1년 늦춘 만 56세로 연장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