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는 중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보존그룹의 링호우사와 중국 내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의 36.1%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동로봇은 작업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 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