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사고 참변 대성고 학생 분향소 설치 입력2018.12.20 10:25 수정2018.12.20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릉 펜션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 3명의 분향소가 20일 마련된다.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분향소는 대성고 옆 대성중학교 체육관에 정오께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일반인 조문은 받지 않고 숨진 학생들 친구와 대성중·고 재학생·학부모·교사 조문만 받는다.유가족들은 앞서 사고대책본무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을 통해 가족장 형태로 최대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릉 펜션 사고 이후 또 일산화탄소 중독…텐트서 잠자던 낚시객 숨져 지난 18일 강릉 아라레이크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숨지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에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40대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 2 김태년 "민박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 점검…개선방안 마련" "법 개정 필요하면 조속한 시일 내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0일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 "다중이용시설, 교통시설, 산업현장 등 안전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한 ... 3 김관영 "국회 운영위서 조국 불러 특감반 의혹 진위 따져야" "강릉 펜션사고, 국가시스템 총체적 부실"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0일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각종 의혹 제기와 관련, "즉각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사건의 당사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