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술 케이에스아이 대표, '12월 자랑스러운 中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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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케이에스아이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점을 선정 이유로 설명했다. 2016년 미국 도로시설물업체와 400만달러(약 40억원) 규모의 납품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아시아 4개국에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독일에서 신제품 테스트에 합격했다. 지난해 매출은 177억원.
채 대표는 “시대 변화에 맞춰 환경친화적이면서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