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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 청년과 강소기업 밋업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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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개최
    일자리미스매치 완화 위해 청년, 기업인 라운드테이블 한 자리에
    남부발전, 청년과 강소기업 밋업 데이 성료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0일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제1회 KOSPO 청년-강소기업 비즈니스 밋업(Meet-up)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열린 ‘부산 7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포럼’에서 외부 전문가의 정책제언을 반영했다.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부산의 발전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 5개 기업 관계자와 50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라운드테이블에서 양방향으로 기업정보 제공 및 취업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 기업인 배러먼데이의 도경백 대표가 ‘월요일이 기대되는 삶을 만드는 배러먼데이’ 특강을 시행, 청년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일자리 뿐 아니라 청년들의 미래를 대한 따뜻한 조언을 제공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는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정보 미스매치에서 비롯돼 상호간의 정보 소통을 위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청년 일자리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취업상담사가 중소기업을 방문해 강소기업 정보를 남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해 일자리 정보 미스매치 완화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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