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전남 나주에 '사랑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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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이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전남 나주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이화영아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해당 시설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에 사용된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총 113억원의 성금이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날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전남 나주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이화영아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해당 시설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사랑의 성금은 나주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지원에 사용된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성금 전달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총 113억원의 성금이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