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낚시 예약 앱(응용프로그램) ‘물반고기반’과 국내 여행보험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가 이 앱을 통해 낚시여행을 예약하면서 복잡한 심사 절차 없이 여행보험에 들 수 있게 됐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4000원 수준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