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는 택시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20 17:44 수정2018.12.21 00: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의 승차공유(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택시업계가 파업을 벌인 20일 서울역 택시승차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전국 택시기사 12만 명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여 시민들은 한동안 택시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경북 택시 2만대 카풀반대 파업…운행률 4.8% 출근길 지하철 이용객 3천명 증가…버스·도시철도 연장 운행 카카오 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전국 택시업계 총파업에 맞춰 대구지역 택시 기사들도 20일 파업에 동참했다. 이날 대구 택시 운... 2 공유경제 외치더니 택시파업에 '우르르'…정치권이 발목잡는 '규제혁신' “새 친구(카풀 서비스) 사귀는 것보다 오래된 친구(택시산업) 지키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정부가 불법 (카풀) 서비스를 하는 카카오 경영진을 당장 구... 3 택시파업에 막힌 카풀…여의도에서 길을 잃다 한국식 공유경제의 출발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카카오의 카풀(출퇴근 차량 공유) 서비스가 국회 앞에서 ‘급제동’이 걸렸다. 20일 서울 여의도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제3차 전국 30만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