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사고 학생 1명 오후 퇴원…중환자실 1명 대화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산병원 브리핑 "일반병실 치료 2명도 다음 주 중 퇴원할 것"
강릉 펜션 참사로 강릉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 1명이 21일 오후 퇴원할 예정이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들도 차도를 보인다.
강희동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에서 "학생 1명이 오늘 오후 6시 이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는 학생 2명 중 1명은 이날 오후부터 차도를 빠르게 보여 의식이 호전되고 대화 가능한 상태"라며 "빠르면 이번 주말 병동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는 2명도 빠른 호전을 보여 모레까지 고압산소치료를 1∼2회 정도 받은 후 특별한 일 없으면 다음 주 중 퇴원할 것이라고 강 센터장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들도 차도를 보인다.
강희동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에서 "학생 1명이 오늘 오후 6시 이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는 학생 2명 중 1명은 이날 오후부터 차도를 빠르게 보여 의식이 호전되고 대화 가능한 상태"라며 "빠르면 이번 주말 병동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는 2명도 빠른 호전을 보여 모레까지 고압산소치료를 1∼2회 정도 받은 후 특별한 일 없으면 다음 주 중 퇴원할 것이라고 강 센터장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