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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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지속가능 도시교통 평가 결과 설명회'에서 종합평가 우수상과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부가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의 전국 7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 경제, 사회 부문 32개의 교통지표를 반영해 선정한다.
당진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단일도시 ‘라’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30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대비 평가의 개선율이 높은 지자체에 주는 발전상도 수상했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조례 개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김선태 시 교통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선진 교통복지 도시,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부가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의 전국 7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 경제, 사회 부문 32개의 교통지표를 반영해 선정한다.
당진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단일도시 ‘라’그룹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30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대비 평가의 개선율이 높은 지자체에 주는 발전상도 수상했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조례 개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김선태 시 교통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선진 교통복지 도시, 미래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