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코스닥 상장 패션기업 코웰패션이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11.0% 늘어난 23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21일 전망했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20.80%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웰패션은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코웰패션의 목표주가를 73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