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디케이티는 시초가대비 1700원(13.18%) 낮은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7400원)보다 74.32% 높은 1만2900원으로 결정됐다.

디케이티는 스마트폰용 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FPCA) 등 생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788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