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대기질 악화로 운영 중단 입력2018.12.22 13:18 수정2018.12.22 13: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 발령에 따라 22일 낮 12시 30분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서울광장이 있는 중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오전 10시 58㎍/㎥, 11시 64㎍/㎥를 기록했다.시는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경기도 내 초미세먼지(PM 2.5)가 확산하면서 도 전역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22일 낮 12시를 기해 동부권 7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 구... 2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노약자·어린이 외출 자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의보는 전날 오후 10시 발령됐으며 이날 오전 6시 현재 계속 유지되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미세먼지 농도가 ... 3 "미세먼지 줄이자"…여수 화력발전 출력 20% 제한 전남 여수 호남화력발전 출력을 80% 수준으로 제한하는 상한제약이 22일 하루 적용된다. 전남도는 21일 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시 월내동 호남 화력발전의 출력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력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