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4천799건의 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가시성을 높이고 국민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데 초점을 뒀다.
메인 화면은 파란색 등 최소한 색상으로 재구성됐고 대기 질 정보는 파랑, 초록, 노랑, 빨강 등으로 시각화했다.
아울러 전국 모든 지역의 대기 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공간 분포', '대기오염 통합지도' 등 서비스를 새로 도입했다.
이 외에도 인체 위해성을 나타내는 통합대기환경지수 항목을 추가하고, 대기 질 측정자료와 대기 환경 분석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