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로훈장 받은 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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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준장·오른쪽)이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았다. 공로훈장은 미 정부가 외국 군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안 장군이 지난해 키리졸브연습과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한·미 연합 환자처치와 후송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 의무작전 능력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안 사령관은 2008년에도 미 육군사관학교 교환교수를 지낸 공로를 인정받아 미 정부로부터 근무공로훈장을 받았다. 그는 “평생 기억에 남을 상을 받았다”며 “의무사령부 장병 한 명 한 명의 노력으로 한·미 연합 의무 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사령관은 24일 이임 및 전역식을 한 후 32년간 몸담았던 군을 떠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안 장군이 지난해 키리졸브연습과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한·미 연합 환자처치와 후송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 의무작전 능력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안 사령관은 2008년에도 미 육군사관학교 교환교수를 지낸 공로를 인정받아 미 정부로부터 근무공로훈장을 받았다. 그는 “평생 기억에 남을 상을 받았다”며 “의무사령부 장병 한 명 한 명의 노력으로 한·미 연합 의무 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사령관은 24일 이임 및 전역식을 한 후 32년간 몸담았던 군을 떠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