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정부 '셧다운'…공무원 38만명 강제 무급휴가 입력2018.12.23 17:54 수정2019.03.23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의회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이견으로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채 휴회하면서 연방정부는 22일 0시(현지시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다. 연방 공무원 210만 명 중 38만 명이 강제 무급 휴가에 들어갔다. 워싱턴DC 미 연방의회 의사당 정문에 출입금지 표시가 돼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셧다운', 촉박한 미중 무역협상에도 불똥 튀나 전문가들 "셧다운 일주일 이상 길어지면 문제될 것"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미국 연방정부가 22일(현지시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사태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일정을... 2 美정부 올해 3번째 '셧다운'…국방·치안 등 필수 기능만 유지 국립공원·박물관·동물원 등 문닫아 1976년 이후 20차례…성탄절 연휴 지나 여파 드러날 수도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갈등 끝에 미국 의회가 21일(현지시간) 기한 내 예산안 처... 3 美연방정부 결국 '셧다운'…장벽예산 협상 결렬, 상·하원 산회 22일 0시부터 셧다운 들어가…올해 들어 세 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행하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둘러싼 대치로 예산안 처리가 불발해 미 연방정부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 '셧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