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매출액의 5.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1년 8월15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48척, 61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조선부문 수주액 31억달러의 2배에 가까운 실적이다. 올해 수주목표 82억불 중 74%를 달성한 것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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