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호텔 셰프 추천 먹거리와 리빙제품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26일부터 예약 판매한다. 먹거리 선물세트로는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한우 갈비 등심 혼합 세트’를 비롯해 ‘나인스 게이트 와인 & 치즈 세트’, ‘양갈비 세트’ 등이 있다. 호텔 음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선물세트로 꾸린 ‘스시조 유기농 금쌀 세트’와 ‘호무랑 미(米) 세트’도 있다.

리빙 제품으로 ‘조선호텔 타월 세트’와 예단 침구 세트 ‘시베리아 구스 두베’를 준비했다. 자체상표(PB) 디퓨저 제품 ‘몰리스 블랑’도 마련했다. 내달 10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배송은 다음달 21일부터 가능하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