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성탄절…서울광장 스케이트 인파 신경훈 기자 입력2018.12.25 17:48 수정2018.12.26 02:4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었다. 시민들이 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일곱 살 아이한테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산타 할아버지의 소식을 물어보기 위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에 전화한 어린이들을 응대하는 자원봉사에 ... 2 교황, 성탄메시지 통해 한반도 화해 지속·발전 기원 예멘·시리아 내전 종식 및 팔레스타인 평화회담 재개도 호소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 정오(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를 하나로 묶는 박애의 정신이 두터워지고 화해의 분위기가 이어져 모두가 발전할... 3 문재인 대통령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기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고향인 경남 양산시 덕계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5일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를 인용한 성탄절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