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공원 쓰레기 ‘산더미’ 입력2018.12.25 18:47 수정2019.03.25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2일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4일째 이어지면서 워싱턴DC 중심부의 녹지공원인 내셔널몰에 쓰레기가 쌓인 채 방치돼 있다. 미 정가에선 셧다운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비용을 놓고 대립하면서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웨이, 4년 전 워싱턴 진입…그때도 美 정부가 쫓아냈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2014년 미국 유명 미식축구팀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와이파이(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지만, 보안을 우려한 미 정부가 개입해 계약이 파기된 것으... 2 '매파' 힘 세지는 FOMC 미국 기준금리(연방기금 금리)를 결정하는 미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내년 새로 합류하는 네 명의 지역 연방은행 총재 중 세 명이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으로 파악... 3 '나홀로 백악관에' 트럼프, 4시간 동안 트위터로 비난 이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홀로 남아 4시간 동안 트위터로 비난을 이어갔다. 미국 CNN방송과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셧다운(연방정부 부분폐쇄) 사태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