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기를” 입력2018.12.25 18:32 수정2018.12.26 00:5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고향인 경남 양산시 덕계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5일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를 인용한 성탄절 메시지를 내고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청와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황, 성탄메시지 통해 한반도 화해 지속·발전 기원 예멘·시리아 내전 종식 및 팔레스타인 평화회담 재개도 호소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 정오(현지시간)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를 하나로 묶는 박애의 정신이 두터워지고 화해의 분위기가 이어져 모두가 발전할... 2 고민정 "문대통령의 말에 속뜻이나 다른 의도 있지 않아" "문대통령, 책에서 많은 소스 얻어…'신뢰 간다' 느껴" "문대통령 '대통령, 늘 옳다는 보장 없다' 말하며 참모들과 토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3 “이 땅에 평화를” 성탄절인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예수성탄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천주교 신자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추기경은 “구원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온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맞아 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