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사랑의 온도’ 입력2018.12.25 19:21 수정2018.12.26 02:37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말 사랑의 손길이 얼어붙은 가운데 성탄절인 25일 시민들이 38.4도를 기록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지근한 '사랑의 온도탑'…사랑의열매 모금액 작년 82% 수준 구세군 모금액도 전년보다 15%나 줄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구호단체의 각종 기부 캠페인에도 소외 이웃을 위한 모금 열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24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 2 기아차 광주공장, '사랑의 온도탑'에 1억7000만원 전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전달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7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기아... 3 "온기를 모아주세요"…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제막 대전·세종·충남에서 20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시작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