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서 BMW 520d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18.12.25 20:22 수정2018.12.25 20: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6시 7분께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인풍교 인근에서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차량 대부분을 태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다.인명피해는 없었다.운전자가 차량 이상을 감지하고 갓길에 차량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진화 과정에서 일대 차량 통행이 30여분 간 지체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 화재 조사 결과 발표날 광주서 또 화재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민관합동 조사 결과가 발표된 날 광주에서 또 한 번의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6시 24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모 아파트 안을 주행하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차량... 2 "BMW 화재 설계 결함 탓…알고도 은폐" 올해 BMW 차량 52대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엔진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의 설계 결함으로 인한 보일링(냉각수 끓음) 현상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BMW는 이 같은 결함으로 인한 차량의 화재 위험을 미리 알... 3 "BMW, 2015년부터 결함 알고도 숨겼다" 잇따른 BMW 차량 화재 사고를 조사해온 민관합동조사단이 24일 BMW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알고도 이를 은폐·축소하고 늑장 리콜했다고 발표하면서 파장이 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