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저장공간…기본 128GB
어두운 실내 카메라 촬영도 OK
갤럭시 노트9은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용량인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작 대비 용량이 21% 커졌다. 한 번의 충전으로 하루 종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128GB 용량으로 출시돼 사용자들이 더 많은 동영상이나 사진, 앱을 저장할 수 있다.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마이크로 SD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1TB까지 콘텐츠를 기록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은 피사체와 배경에 따라 최적의 색감으로 자동 보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도 탑재했다. 꽃, 음식, 인물 등 총 20개의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밝기와 채도 등을 최적으로 조정해준다.
또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를 탑재해 사람의 눈과 같이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적의 사용 조건으로 촬영할 수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진의 노이즈를 최소화해주는 기능을 갖춰 언제나 만족스러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출시 이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럭시 팬 파티’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9’을 통한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시하며 갤럭시 팬덤을 선도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9 출시 전부터 전국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갤럭시 노트9’ 체험 마케팅을 해왔다. 삼성전자는 더욱 풍성해진 체험 요소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