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대사관, 셧다운에도 비자 업무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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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은 연방정부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갔지만 비자 발급 등 영사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는 26일 "상황이 허락하는 한 여권 및 비자 업무는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라며 "현재 셧다운으로 관련 업무에 있어 달라진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한국민에게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조치가 시행된다면 사전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당장 영사업무에는 지장이 없지만, 필수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일부 행사의 규모가 축소되는 등 주한 미대사관도 셧다운에 따른 영향이 다소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멕시코 국경장벽 비용 문제로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가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셧다운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는 26일 "상황이 허락하는 한 여권 및 비자 업무는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라며 "현재 셧다운으로 관련 업무에 있어 달라진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한국민에게 영향이 있을 수 있는 조치가 시행된다면 사전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당장 영사업무에는 지장이 없지만, 필수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일부 행사의 규모가 축소되는 등 주한 미대사관도 셧다운에 따른 영향이 다소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는 멕시코 국경장벽 비용 문제로 의회가 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가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셧다운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