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1,2호선) 도보 이용, 상왕십리역 인접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 등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인근에 있어 도로교통망이 우수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있는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주변으로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황학동 시장, 경동시장 등이 있다. 카톨릭의대 성바오로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이 인접했다. 시립 동대문 도서관, 용두초등학교,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 등 교육환경이 주변에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