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나왔습니다"…채령, 테니스 모임서 만난 교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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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출신 방송인 채령이 한 살 연상의 교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채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채령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다.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채령은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다"면서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다. 이제 청첩장 나왔다.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 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채령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교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에서 처음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채령은 한 매체를 통해 연애 기간을 6개월이라고 밝혔고, 내년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개했다.
채령은 지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 공채 VJ로 데뷔한 뒤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채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제야 조금씩 실감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채령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촬영하고 있었다.
결혼 소식이 보도되자 채령은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다"면서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다. 이제 청첩장 나왔다.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 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채령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교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에서 처음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채령은 한 매체를 통해 연애 기간을 6개월이라고 밝혔고, 내년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개했다.
채령은 지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 공채 VJ로 데뷔한 뒤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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