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6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함께 내년에 110억원 규모의 지식재산(IP)투자조합을 결성하기로 했다. 시에서 13억원, 지역 유관기관과 상장사가 나머지 투자금을 출자한다.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