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26일 변정훈 기계공학부 교수가 개발한 부유미생물의 고속 농도 측정을 위한 측정키트와 다기능성 여재(여과할 때 고체를 분리하는 데 쓰는 다공질의 재료) 및 제조 방법을 기술이전했다. 영남대는 굿에어(대표 주상규)로부터 기술료 3억원과 매출의 2%를 7년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