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 줄 착각했나 입력2018.12.26 18:12 수정2018.12.27 02:5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포항시 대잠동 야산에 26일 ‘봄의 전령’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진 대구시장 "내년 시정 최우선 목표는 민생경제살리기와 미래산업육성" 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 시정의 최우선 목표는 민생경제 살리기와 미래산업 육성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 권 시장은 26 일 대구시청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 현재 대내외적인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지표... 2 거창 승강기밸리에 위텍시스템 30억 투자 경기도 승강기 관련 제품 기업인 위텍시스템(대표 김하학)이 승강기밸리에 30억원을 투자한다.경남 거창군은 위텍시스템과 총 부지면적 1만2425㎡에 투자금액 30억원, 1일 상시고용 인원 10명 규모의 투자계약을 맺었... 3 매화도 개나리도 활짝… "봄이 왔어요" 봄 봄 봄…. 엄동설한에는 봄이 아득하고, 한여름 뙤약볕에는 가을이 저 멀리 있는 듯하다. 하지만 겨울은 봄의 따스함에 슬그머니 언 꼬리를 감추고, 여름은 가을의 공활함에 뜨거운 대기를 식힌다. 계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