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 고용장려금 지원 서민준 기자 입력2018.12.26 19:02 수정2018.12.26 2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6일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태봉광업 등 6개 기업에게 고용장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광물공사는 국내 광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고용 실적이 좋은 기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대행은 “장려금이 광업 기업의 복지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년 중소기업 경기 회복세 '약화'…영세업체 고용 악화 우려 내년 중소기업 경기는 회복세가 다소 약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영세사업체를 중심으로 고용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3일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중소기업 경기전망 및 정책 이슈'... 2 韓銀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고용에 악영향" 최저임금 인상이 정규직 근로자 소득을 늘릴 수는 있지만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에겐 다양한 형태로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저임금 인상이 임시직·일용직 근로자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는 대... 3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고용에 악영향"…韓銀 "영세 자영업·임시·일용직에 큰 타격"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역대 최악의 실업률 등 ‘고용 참사’의 주범으로 지목돼왔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많이 받는 도소매, 숙박업 등의 일자리가 특히 많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