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사소하지만 쓸모있는 뇌 사용법 입력2018.12.27 17:17 수정2018.12.28 02:4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셸 시메스, 파트리스 롬덴 지음 프랑스 의사인 저자는 뇌에 관한 65개의 지침을 4개 장으로 나눠 소개한다. 뇌 건강에 좋은 식품 효능과 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습관과 사고법, 대화법과 관리법을 알려준다. 나이와 병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으로 구성해 뇌에 관한 기본 상식을 쌓기에도 알맞은 책이다. (미메시스, 344쪽, 1만7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역사에 기록된 첫 백만장자, 황제도 교황도 쥐락펴락 “소신이 없었다면 폐하께서는 황제관을 쓰지 못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빌려드린 돈은 이자까지 계산해 지체 없이 상환토록 명하소서.” 1523년 카를 5세가 받아든 독촉장이다. 그는 신성로마제국... 2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혼자 술 마시면 좋은 이유?…타인에게 더 너그러워져요" ‘혼술(혼자 술을 마시는 행위)’은 더 이상 낯선 소재가 아니다. 혼자 술 마시는 사람을 위한 술집도 있고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혼자 술 마시는 엄마, 아내, 며... 3 [주목! 이 책] 구마몬의 비밀 검은 털에 퉁퉁한 몸매, 동그란 눈에 상기된 뺨을 하고 말썽을 일으키는 곰이 한 해에 벌어들이는 돈이 1조4000억원이다. 헬로키티 도라에몽 같은 유명한 캐릭터와 비견되는 구마몬(쿠마몬) 얘기다. 구마모토 현청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