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LNG船 수주…올해 목표 93% 달성 입력2018.12.27 17:25 수정2018.12.28 01:4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억8200만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이날 방위사업청과 537억원 규모의 KDX-I급 구축함 3척에 대한 장비교체사업 계약도 맺었다. 대우조선의 올해 수주액은 68억1000만달러로, 목표액의 93%를 달성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 빅2' 현대重·대우조선…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2’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7일 실무 교섭과 대표자 교섭을 병행하며 막바지 교섭을 이어간 끝에 잠정 합의안을 ... 2 대우조선해양 노사 올 임·단협 잠정 합의…노조, 31일 찬반 투표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27일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대우조선 노사는 이날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교섭에서 기본급 0.97% 인상(2만1000원)과 상여금 300% 월 분할지급 등의 조... 3 코스피, 배당락에도 美 증시 급등에 '상승'…조선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배당락에도 간밤 미국 증시의 급등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3포인트(0.02%) 오른 2028.44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 증시는 연말 쇼핑시즌의 소매판매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