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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문 대통령 '우리 경제 미래 안보인다는 우려 있다' 유체이탈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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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가 부진하다는 얘기가 많고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우려도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유체이탈식 화법이다"라고 지적했다.

    하 최고위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무당이 한국경제 잡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경제위기는 본인이 자초한 것인데도 남 얘기 하듯이 한다"면서 "문 대통령이 여태까지 (한 일은) 김정은과 민노총 챙긴 것 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는 임기 끝까지 자신의 일로 여기지 않을 것 같다"면서 "어느 정도는 무능과 고집불통일 것이라고 봤지만 상상을 초월한다"라고 지적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같은 우려와 함께 한국경제신문 27일자 "문재인 대통령 '우리 경제 미래가 안 보인다는 우려 있다'" 제목의 기사를 언급했다.

    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1년만에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격형 경제'의 한계를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경제를 혁신해나가는 것도 과제"라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려면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 최고위원의 '유체이탈 화법' 지적에 앞서 네티즌들은 "남 얘기 하듯이 말하네", "우려가 있단다. 남의 나라 얘기하나", "형식적인 말만 하지 말고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저런 걸 아는데 탈원전하고 최저임금 올리고 공무원 뽑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준용을 거론하며 "귀걸이를 하고 이력서는 냈지만 낙하산이라는 우려는 있다"라고 비꼬는 국민도 있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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