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태관, '한국 음악의 큰 별이 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봄여름가울겨울의 드러마 전태관의 빈소가 28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그동안 퓨전재즈 등 실험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됐으며 오래도록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그동안 퓨전재즈 등 실험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