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28 14:17 수정2018.12.28 14: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영하14도의 날씨를 보인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 얼음이 얼어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강 한파' 속 곳곳서 정전…주민들 추위에 '덜덜' 청주·인천·부산 아파트 주민들, 난방기구 가동도 못 해 올겨울 최강의 한파가 몰아친 28일 전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한 아파트 등의 주민들은 난방기구도 켜지 못한 채 추위에... 2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화천 영하 23.5도 칼바람 겹쳐 수은주 '뚝'…충남 등 대설주의보 연일 계속된 최강 한파로 28일 한반도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데다 매서운 칼바람까지 겹치... 3 "롱패딩은 패션템 아닌 생존템"…막강 한파에 '완전무장' 출근길 털모자에 목도리·장갑으로 '중무장'…기상청 "주말까지 한파 이어져"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9.3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시민들은 '완전무장'을 한 채로 출근...